세상의좋은글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이루새
2021. 3. 2. 07:11
728x90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
어느날인가 짧은 다리였는데
또 다른 날엔 긴 다리가 되었습니다.
내가 건너려 할 때 다리
가장자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향기가 진한 날 향수같은
사랑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바람이
찾아왔습니다
바람 시원한 날 용서의
마음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새 한마리
찾아왔습니다
삐리리리 울음소리에 아픈
마음을 알게 됐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쉬어가는 빗
물을 보았습니다.
고인 물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배웠습니다.
꽃은 피었다가 사라져도 내안에
사랑은 꽃보다 긴 생명을
그리움으로 채웠습니다.
용서의 마음도, 아픈 마음도
사랑이 놓여진 다리위에서 빗물처럼 곱게
만남이란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좋은생각-
#명언 #시 #행복 #사랑 #친구 #힐링 #좋은글 #지혜 #자기개발 #자기계발 #건강 #세상의좋은글 #동기부여
♥ 좋은글을 주변 분들께 나누어 보세요. 안부와 마음을 전하는 가장 좋고 쉬운 방법입니다 ♥
▶ 앱 설치하고 좋은글 매일 받아보세요 ▶▶
https://bit.ly/3cclOTS
세상의 좋은글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 어느날인가 짧은 다리였는데 또 다른 날엔 긴 다리가 되었습니다. 내
goodwritingoftheworld.storyshare.co.kr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