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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물이군요

이루새 2021. 4. 1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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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신비  
 
어느 날
한 부인이 신부님을 찾아와
남편과 밤낮없이 싸우는데
어떻게 해야 가정을 회복시킬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신부님은 성당 뒤편 우물가의 물을
수도자만이 먹는 성스러운 물이라고 하며
한 통 가득 떠주면서 남편이 싸우자고 달려들 때마다
한 모금씩 마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성수를 마신 뒤에는
절대로 삼키지 말고 있다가
남편 말이 다 끝난 뒤에 삼키면
한 달 뒤에는 모두 회복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뒤 이 부인은 남편이 싸우려 들 때마다 신부님이 시키는 대로 했다.
그러자 정말 한 달 뒤에 망아지 같던 남편이 양처럼 변해있었다.  
 
너무 신기해서 부인이 신부님께 말했다.
"정말 신비한 물이군요"  
 
그러자 신부님이 말씀하셨다.
"물이 신비한 게 아니라 침묵이 신비한 것입니다" 
상대편의 말이 끝나기 전에 대꾸하지 말고
조용히 들어주는 것이
싸우지 않는 화목의 비결이라는 의미랍니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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