뙤약볕 아래 피부 보호위해 추천 과일

여름철 피부가 잘 타는 사람은 포도를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미국 앨라배마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
포도 섭취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성인 19명을 대상으로
포도 분말을 섭취하게 한 결과,
자외선에 대한 피부 자체 방어력이 74.8% 상승했다고 했다.
포도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이 건강한 성인의 급성 자외선 피부 손상을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포도를 섭취했을 때 체내 염증이 억제되고 손상된 DNA가 복구되는 등 유익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포도가 피부암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추정한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