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고난과 복

세상의좋은글

by 이루새 2019. 3. 18. 11:02

본문

728x90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더랍니다.

가서 보니까, 천사들이 뭘 열심히 포장하고 있더랍니다.
뭘 하고 있느냐고 물으니까,
사람들에게 줄 복을 포장하고 있다고 하더랍니다.
복이 사람들에게까지 잘 전해지도록 포장을 해서 보내는 거랍니다. 

그리고 복을 포장하는 포장지는 고난이라는 겁니다.
고난은 단단해서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고 잘 벗겨지지 않으니까
포장용으로는 제격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천사가 하는 말이,
그런데 사람들이 고난이라는 껍데기만 보고
그 안에 복이 들어있는 줄도 모르고
‘어이쿠 무섭다’ 하면서 받지 않고 피해버리거나,
받아놓고서도 껍질을 벗기고
그 안에 들어있는 복을 꺼낼 생각을 하지 않고
고난만 붙잡고 어쩔 줄 몰라 한다는 겁니다. 

포장지를 어떻게 벗기는 거냐고 물으니까,
고난이라는 포장지를 벗기고 복을 꺼내는 열쇠는
감사라는 겁니다.
고난을 무서워하거나 피하려고 하지 말고
감사하면서 받으면
그 껍질이 벗겨지고
그 속에 들어있는 복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고난으로 포장된 선물을 받으면
감사하기보다는 불평을 해서,
껍질이 더 단단해지는 바람에
그 안에 있는 복이 세상에 나와 보지도 못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Facebook -



 

#세상의좋은글 #좋은글 #시 #감동 #위로 #힘이되는글 #힐링 #좋은글귀 #명언 #짧은글 #행복 #성공 #건강 #인생 #자기개발
 

http://bit.ly/2UFqXu9


728x90

'세상의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신호등  (0) 2019.03.20
인연  (0) 2019.03.20
내가 먼저  (1) 2019.03.19
나이 50이 되어서야 깨달은 것들  (0) 2019.03.18
내 인생의 목표  (0) 2019.03.16
그리운 당신  (0) 2019.03.15
말투  (0) 2019.03.15
마음약  (0) 2019.03.1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