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SeMA 서울뮤지엄 지하벙커 가는길 및 돌아오지 못한 영혼들 전시 중

여의도 SeMA 벙커는
2005.5월 서울시가 버스환승센터공사중 발견되었다.

1976년도 쯤  박정희 다통령 시절
유사시 주요요인 대피시설로 건설되었다고 추측되는
비밀의 여의도 지하벙커이다.

이 음산한 벙커를 서울시가 리모델링하여
2015년 일반에 공개하였고
서울뮤지엄 벙커  즉, 세마벙커 SeMA (Seoul Musium of Art) 로 명명하고
 ‘여의도 지하벙커’는

새로운 문화 전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시실과 역사관으로 구성되며
역사관은 과거 사용당시의 VIP실을 재현하고 있다.

당시 놓인 소파와 화장실로 구성된 모습과
여의도의 역사를 사진사료로 상시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울시에서 리모델링했다고 하지만
지하벙커의 특성상 쾨쾨한 냄새가 나고 있어
더 쾌적한 시설유지를 건의해 봅니다.

개관은 매주 월요일만 휴무이다.
오픈은 오전10~오후 6시

위치는 여의도 IFC몰에서 여의도공원으로 건너는 환승센터 횡단보도 입구에
지하로 내려가는 출입구가 보입니다.
주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11 지하
http://naver.me/FogXJ1o4

참고로 전시실은 지금까지 다양한 주제로
전시하고 있으며
현재는
돌아오지 못한 영혼들 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구한말이후 일제강점기에  강제이주한 후
돌아오지 못한 선조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입니다.

기간 2018.03.01. (목) ~ 2018.04.15. (일) 
시간10:00 ~ 18:00
장소 SeMA 벙커
주최  서울특별시, 한국(사)평화디딤돌, 일본(사)동아시아시민네트워크
요금은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