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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센터 인용 _ 태양의 서커스 이문행 안무가가 전하는 ‘꿈을 이루는 비결’

자기개발 세상

by 이루새 2016. 6. 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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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가져라! 고 당부하는 선배가 있습니다. 

그는 태양의 서커스에서 공연 및 안무가로 활동하는 이문행 선배이다.

어려웠던 시절을 극복하고 수 많은 오디션을 탈락하면서도 그 선배를 일으켜 세운것은 

매일 써 내려간 꿈노트와 성실함이 아닐까?

꿈과 조절하지 않은 의지 그리고 성실이 성공의 카워드라고 생각해 본다.



다음은 앱센터의 원문이다. 

중략...

이왕 실패할 거면 크게 실패하는 게 어정쩡하게 실패하는 것보다 배울 게 많을 거로 생각했다. 오디션에서 떨어질 때마다 매일 일기를 썼다. 공부해야 할 것, 준비해야 할 것을 썼다. 옆 친구들이 오디션에 붙는 걸 보면서 뭐 하나라도 나보다 나은 점을 배우려고 했다. 어찌 되었든 그곳은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춤꾼들이 모인 곳이었고, 오디션 현장에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영광이었다.

나는 그 노트를 ‘꿈 노트’라고 불렀다. 그리고선 “내 마음과 비전이 이미 이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 내가 여기 있다. (My mind and vision were here, therefore now I’m here.)”라고 썼다. 내가 오늘 비록 오디션에 떨어져서 기분이 나빴어도, 꿈 노트에는 내가 원하던 바가 이뤄진 것처럼 일기를 쓰곤 했다. 실제로 오디션 합격 소식이 있기 2년 전, 처음으로 라스베이거스를 구경한 후 노트에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을 했다.”라고 쓴 적이 있었는데, 이후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하면서 이 문장을 다시 읽었던 기억이 난다.

중략..

사진출처 :  앱 AppCenter Blog (앱센터 블로그)

마지막 날에 내가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그게 2011년이었다.

심사위원은 내게 “네가 가장 재능있는 춤꾼은 아니다. 다만 너의 성실함으로 다른 사람들의 재능을 이겼기 때문에 널 주연으로 뽑았다.”고 말했다. 사실 그동안 자기 암시를 했어도 오디션에서 계속 떨어지면서 내 나름의 콤플렉스가 많이 쌓였었다. 그런데 이 피드백 한 마디가 그 콤플렉스를 잊게 해주었다.

중략...

나는 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꿈을 갖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리고 꿈을 갖되 지금 이 지점에서 꿈의 점까지 연결할 수 있는 걸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누구든 어느 자리에 있든지 간에 늘 꿈을 꾸는 ‘드리머(Dreamer)’가 되길 바란다. 드리머가 많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원문보기 : AppCenter Blog (앱센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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