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보름달이 환하게 빛추고 있습니다.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빕니다. 정월 대보름 보고픈 그리움이 날로 사무쳐 만월(滿月)이 동천(冬天)에 걸리는 날 그대 미소짓는 얼굴이 동산에 떠 오르면 한줌 횃불이 되어 오시는길 불 밝혀 그대 그리움이 하늘에 닿도록 밤하늘에 연을 띄워 보고픈 마음을 전하리다. 만월이 떠오른 동구밖 동산에 올라 두팔을 벌려 그대를 품에 안으며 두 손 모아 소원을 빌고 풍악을 울리며 그대를 가슴으로 맞이하리다. - 홍사윤 - http://bit.ly/2TVjVAR
세상의좋은글
2019. 2. 19.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