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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방울토마토 색깔마다 다릅니다.

건강한 세상

by 이루새 2018. 6. 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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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방울토마토  정말 이쁘고 귀엽네요.
빨주노초파남보는 아니지만 거의 비슷한 색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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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별로 맛과 영양이 다르다고합니다.

노란색이 당도가 가장 높다고 하네요.
실제로 반쯤 먹고난 토마토 단면을 보니 비교가 됩니다.
과즙이나 씨  등의 내용물이 다르네요.


노란색 토마토는 단맛이 풍부하고 레몬색을 나타내며 향이 부드럽고 빨간색 토마토보다 신맛이 적다고  합니다.

오렌지색 토마토는 단맛과 향이 풍부하고 신맛이 적으며
빨간색의 둥근 토마토처럼  과즙이 풍부합니다.


토마토(100g당 22㎉)는 열량이 낮아 비만,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하며
환자들 음료로 토마토 주스가 좋은 것은 유기산이 적어 자극성이 적으며 영양가가 우수하고 소화가 잘 되기 때문이랍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소화를 촉진하고 위의 부담을 가볍게 하며 산성 식품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펙틴(식이섬유)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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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라이코펜은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회분, 칼슘, 철, 인,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식이섬유 등이 있으며, 비타민 C의 경우 토마토 한 개에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가량이 들어 있습니다.

많이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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