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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발 관리방법 ★
1. 풋 클렌징
꼼꼼히 클렌징해야 무좀이나 발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따뜻한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비누질하는 것이 좋으며
발등, 발목, 종아리, 발바닥, 발가락 순서로 손에 힘을 주어 문지르도록 한다.
풋 케어의 시작은 청결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발을 대충대충 씻는 습관에서 벗어나자.
2. 각질 제거
체중이 많이 실리고 신발과 가장 많이 마찰하는 발뒤꿈치는
굳은살이 콕 박히고 각질이 일어나기 쉬운 곳.
그대로 방치할 경우 세포가 죽어 검은빛을 띠게 되니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정기적으로 제거해주도록.
따뜻한 물에 발을 충분히 불린 뒤 발이 젖은 상태에서
각질이 일어난 부위에 풋 스크럽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발라주고 씻어낸다.
각질이 아주 심하고 굳은살이 두껍게 자리 잡았다면
마른 상태에서 버퍼를 이용해 각질을 제거한다.
젖은 상태에서 버퍼로 각질을 밀어주면 자칫 필요 이상으로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된다.
아무리 해도 잘 제거되지 않는다면 유난히 발뒤꿈치 부분이 딱딱한 구두를 신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사이즈가 맞지 않는 구두를 신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볼 것.
3. 족욕
지친 발을 위해서 일주일에 2~3회 정도 족욕을 하도록 한다.
따뜻한 물이 발목까지 오도록 해서 의자에 앉아 15~20분 정도 발을 담가둔다.
발의 피로를 덜어줄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몸 전체가 가뿐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특히 발이 붓고 열이 난다면 족욕으로 효과를 톡톡히 볼 것이다.
아로마 오일인 페퍼민트, 티트리, 레몬그라스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리는 것도 좋고,
잘게 썬 오렌지나 레몬 조각을 물에 넣어도 좋다.
2분씩 찬물과 더운물을 번갈아가면서 담그면 발의 부기도 가라앉는다.
4. 수분 공급
풋 케어의 가장 중요한 단계는 수분 공급이다.
날씨가 건조할 때는 보습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각질도 덜 생긴다.
우선 발을 깨끗이 씻은 뒤 풋 전용 보습제를 발라주는데
잘 스며들도록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좋다.
특히 각질 제거를 했을 경우 피부가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에
반드시 풋 로션을 충분히 발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줘야 한다.
1주일에 한 번 정도 스팀타월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깨끗이 씻은 발에 풋 로션을 바르고 랩을 씌운다.
그 위에 따뜻한 스팀타월을 감아 식을 때까지 그대로 두면 보습 효과를 볼 수 있다.
5. 발 냄새 제거
우선 발을 꼼꼼하게 씻는 습관이 중요하고,
발을 씻은 후에는 수건으로 발가락 사이사이에 남아 있는 물기를 제거해주어야 한다.
발 냄새가 심한 사람은 외출할 때 발 전용 데오도란트를
꼭 챙기고 발에 땀이 날 때마다 수시로 뿌려준다.
★ 간단한 발 마사지 방법
1. 발가락 사이사이를 부채꼴 모양으로 벌려 돌려주면서 마사지한다.
2. 엄지발가락부터 발가락 하나하나를 왼쪽으로 3번, 오른쪽으로 3번씩 돌려준다.
3. 열 손가락을 발가락 사이에 끼운 다음 손가락에 약간 힘을 주어 위쪽으로 뽑아준다
4. 발등에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대고 위에서 아래로 10회 정도 쓰다듬어준다.
5. 엄지손가락을 발등에 대고 발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약간 힘을 주면서 10회 정도 쓰다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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