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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으로 봄을 이겨내자

건강한 세상

by 이루새 2018. 4. 1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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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여지없이 찾아오는 두릅, 귀한 채소이다.
연한  시기에 채취해야 부드럽고 향이 좋다.


두릅은 끊는물에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 먹으면 쥑인다.
살짝 데친후 초고추장에 찍어먹어야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느다.
또한 튀김이나  샐러드로도 만들어 먹는다.
데친 두릅나물을 쇠고기와 함께 꿰어 두릅적을 만들기도하는것을 보면 성질이 차가운 두릅은 소기와 궁합이 맞는다.


두릅의 분 효능은
단백질도 많고 지방 · 섬유질 · 칼슘 · 철분 · 비타민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게한다.
당뇨병 · 신장병 · 위장병에 좋다.



두릅은 단백질과 비타민 C도 많으며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조성이 좋아 영양음식으로 최고다.

두릅을 먹으면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에 효과가 있으나
두릅은 차가운  식물이므로 많이 먹으면 설사나 배탈이 나기 쉽단다.


두룹이 쓴 맛을 나는것은  사포닌 성분으로 혈액순환을 도와줘 피로회복에 좋단다.



두릅의 보관은
두릅에 스프레이로 물기를 주고
신문지에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하지만
두릅을 오래 두고 먹으려면 데친 후 건조시킨다음 냉동보관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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